• 메인으로

  • FAQ

  • 상담센터
  • 미사안내 본당주보 행사&공지
    단체소식 우리마태오
    마태오 앨범 우리지역 예비신자 입교

    공지사항
  • Church of St. Matthew
  • 성당소식
  • 우리마태오

    '우리마태오' 게시판은 마태오성당 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자참여 게시판 입니다.

    비방, 욕설, 광고성 글과 주제에 맞지않는 글은 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OMG를 소개합니다. (이지은 레지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분당마태오성당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18-09-12 22:24

    본문

    OMG(오엠지)는 Obeying My God의 약자로, 본당 청장년 모임의 한 단체이고 정식 명칭은 <OMG 성경 맛들이기>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말씀 안에서 친교와 소통으로 일치를 이루며 생활 나눔을 통하여 영적 갈증을 해소하고 살아 계신 말씀을 체험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소개를 쓰면 좋을지 함께 활동하는 자매와 형제들을 생각하니 책임감도 느껴지고 쉽지가 않네요. 활동한지 곧 만 3년이 되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그냥 제 얘기를 약간만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십대에 세례를 받아 성당은 미사 때에만 왔다 갔다 하던 곳이었고, 한동안 쉬기도 하며 사회 생활에 더 중심을 두고 살았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던 친구와 다음 주에는 미사에 꼭 가겠다는 약속을 반복하고 겨우 미사만 드리던 중, 주보에서 오엠지 회원 모집 공지를 보았습니다.

    첫 모임에 가기 한 시간 전까지도 못 간다고 대표에게 문자를 보낼까 망설였던 아주 어색했던 오리엔테이션 날도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학교 친구들과 직장 동료와의 반복되는 소통만이 제 생활을 채웠는데, 성경말씀을 같이 읽고 수녀님께서 준비해주시는 묵상과 나눔 주제를 회원들과 서로 나누기도 하면서 때로는 굉장히 묵직하게 때로는 가볍지만 밝고 경쾌하게 제 머리와 마음을 울리는 여러 소리를 듣다 보니 주변에서 더욱 밝아졌다, 너그러워졌다, 보기 좋다…와 같은 칭찬을 전보다 훨씬 더 많이 해 주십니다.


    오엠지 활동을 하면서, 거울 같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친구들의 삶을 듣고 생각에 공감하며 표정을 읽다보면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비슷한 고민, 비슷한 감정을 나누기도 하고 다른 고민, 다른 감정과 경험을 들으면서 서로 의지하고 의논하고 반성하기도 하고요. 너무 사소한 듯하여 어디에 묻기 쑥스러웠던 신앙생활 중 가졌던 질문들도 물어볼 수 있어 마음도 편합니다.

    나이, 직업, 가정환경이 다양하다 보니 이런 나눔에 매주 참석한다는 것이 혹시나 어려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고 진실된 소통의 일치를 일단 맛보게 된다면, 아마도 주일 오후에는 다른 약속을 하기가 오히려 더 어려워질 만큼 오엠지의 기쁨이 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추천0
  • 천주교 수원교구 분당 성마태오성당
    463-0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132번길 2        전화 : 031-711-4268        팩스 : 0303-0395-1004
    Copyright ⓒ stmatt.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