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호 요한보스코 신부님 전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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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당마태오성당 댓글 0건 조회 1,112회 작성일 20-12-15 20:09본문
찬미예수님!
2020년 12월 15일부터 분당 성 마태오 본당에서 생활하게 된 정인호 요한 보스코 신부입니다.
먼저 사제로서 삶의 첫 발걸음을 이곳 마태오 본당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반갑게 맞아주신 마태오 본당 신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 발걸음이기 때문에 아직 부족하고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신자분들께 청함과 동시에 저 역시 배영호 주임 신부님을 따라 마태오 본당 신자분들 사이에 잘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앞으로 분당 마태오 본당 신자분들을 가족으로 여기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마태오 신자분들과 저 역시 ‘한 분이신 하느님’을 아버지라 고백하며 그분의 뜻을 실행하며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어 많은 마태오 가족분들과 함께 ‘하느님의 집안’에서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0. 12. 15.
정인호 요한보스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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